안녕하세요
O형이 쓰는 방은 어떻까요?
제가 O형이라서 궁금하네요 알아보죠
내 마음에만 편하면 만사형통
'내가 있는 곳은 무조건 편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다른 사람이 보았을 때 더럽든지 어지럽혀 있든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당사자에게 그 방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가 중요하다.
방 치우는 것도 대충대충, 매일 깔끔하게 구석구석 청소하지 않으면 마음이 놓이지 않는 스타일은 아니다.
수납공간에 대충 몰아서 수납하고, 네모난 방을 둥글게 쓸고서 스스로 만족해한다. 더러워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그날의 방 치우기는 생략해도 아무렇지 않기 때문에 '불필요한 일은 하지 않는' 합리적인 정신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다.
'조금도 불편하지 않은데 뭐 하러 바꿔?' 하며 가구류 등의 이동을 좀처럼 시도하지 않는다.
결국 O형은 실용적인 사고방식과 변화를 싫러하는 보수적인 면을 동시에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삶에 풍요로움을 주는 음식이면 모두 OK
'난 음식을 가리지는 않지만 신선한 것이 아니면 싫어!'
삶에 대한 본능이 강한 O형은 음식을 가려먹는다든지 맛좋은 음식만을 찾아다니는 미식가 기질보다는 '실용'그 자체를 좋아한다. 여기서 '실용'이란 식품의 신선도와 영양이 있고 없고를 까다롭게 따지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고 값이 비싸다 해서 무조건 그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고가의 제품보다는 영양이 풍부하고 신선한 음식을 즐긴다.
'버터에 살짝 구운 다음에 소금 좀 뿌려주고 그 위에 톡 쏘는 겨자를 발라주세요'와 같이 여러 절차를 거치는 요리나 조리하는 데 손이 많이 가는 요리보다는 생선회나 소금구이등 자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
처음 경험하는 것에 본질적인 거부감을 갖고 있어'어머니의 손맛'이나 '고향의 맛'등 이미 익숙해진 음식을 선호한다.
생고기, 감자,녹두부침,토란,졸임 요리등을 즐긴다.
'맛있으니까 먹어봐!' 라고 권해도 뜸을 들이는 것이 대부분의 O형이 보여주는 음식에 관한 기질이다.
그러나 술만큼은 말술을 즐긴다. 남녀를 불문하고 '술은 우정으로 통하는 지름길이야!'라고 선언하면서 벌컥벌컥 즐기는 타입이다.
'유용한 생활의 정보및 이벤트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O형의 이성관과 혈액형별 궁합은?? (0) | 2019.11.28 |
---|---|
O형의 다이어트,전화통화,건강,취미 알아보기 (0) | 2019.11.27 |
O형의 화장법은?? (0) | 2019.11.26 |
혈액형 O 형의 인상 및 패션 그리고 장단점 알아보기 (0) | 2019.11.26 |
제 11회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구경가기! (0) | 2019.1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