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의 중요성

쭈이야 2019. 11. 15. 14:04

홈 인테리어중 가장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할수있는것이
아마도 조명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조명에 대해서 조금 알아볼까 합니다.

과거의 조명은 밝기의 향상이 주목적이었으나, 현재는 질이 좋은 쾌적한 조명이 요구 되었습니다.

질이 좋은 쾌적한 조명이란, 사용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사용목적에 필요한 밝기와 눈이 부시지 않고 알맞은 그림자가 있으며,
연색성이 좋은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사무실이나 공장에서와 같이 목적이 명확한 전반조명을
시설할 경우에는, 다소의 문제가 있더라도
비교적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으나,
주택과 같이 휴식의 장소로서
조명에 의한 분위기 조성이 요구되는 경우에는,
단지 조명계산만으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적당한 밝기에 덧붙여 심리적·감각적 요소도
중요시되어야 합니다.

요즘 트랜드는 조명또한 인테리어의 한부분인 동시에 수면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건강한 수면에 도움이 되는 가장 적합한 조명은 어떤것일까요?
저녁 (밤 8시경)에는 조명을 어둡게 하고
전자기기를 끄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뇌는 오후 9-10시 사이에 멜라토닌을 분비하며,
기기들은 그런 분비 과정을 억제할 수 있는 빛 을 방출합니다.
해가 진 후에 조명이 필요하다면, 노란색, 오렌지색 또는 붉은색의 낮은 와트의 전구로 바꾸십시오.
소금 램프는 멜라토닌 생산을 방해하지 않는
최적의 해결책입니다. 양초 빛도 효과가 있습니다.

<소금램프>